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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26

인왕, 북악산 인왕산 338M 북안산 342M

인왕산--높이 338 m.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성곽이 이어지며 동쪽 산허리로 북악(北岳)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조선 초에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鞍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봄에는 진달래가 화사하고 곳곳에 약수와 누대(樓臺)가 있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정선(鄭)의 《인왕제색도》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仁旺’이라 하였으나, 1995년 ‘仁王’으로 옛지명이 환원되었다. 군사적인 이유로 통제되었다가 1993년부터 개방되었다. 서대문구의 홍제동과 종로구의 무악동, ..

여행정보 2011.05.26

용마산 348M 서울 중량구 광진구 경기 구리

아차산의 원래이름은 아단산으로 추정되며 삼국시대에 이곳에 아단성을 쌓았다고 한다. 아단을 아차로 바꾼데이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된후 이름을 아단으로 바꾸자 임금의이름과 같은 글자를 피하려는의도에 단과 비슷한모양의 차로 바꾸엇다고 설이있음. 용마산에는 아기장수 전설이 전해지는데, 삼국시대에는 장사가 태어나면 가족을 모두 역적으로 몰아 죽이는 때가 있었다고 한다. 백제와 고구려의 경계였던 이곳에서 장사가 될 재목의 아기가 태어났는데, 걱정하던 부모가 아기를 죽여버렸으며 그뒤 용마봉에서 용마가 나와 다른 곳으로 날아간 데서 용마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는 조선시대 산 아래에 말 목장이 많아 용마가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용마산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도 한다.아차산(285) 용마봉은 남행산이라..

여행정보 2011.05.26

무갑산 등산 정보

무갑산은 산행지로 별로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호젓해 가족들과 함께 산행하기 좋다.또한 서울 근교에 있으면서도 오지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곳이다. 무갑산은 능선상으로 앵자봉, 관산 등이 연결되어 있어 이들을 함께 이어 종주 산행 코스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숲이 울창하며 골자기의 개울이 아름답고 물이 맑으며 시원한 산, 볕이 내리쬐는암릉과 기암괴봉보다 숲속 그늘의 흙길이 편안하고 가끔 알맞게 가파른 산, 거기다가 산을 내려와 시원한 개울 가에서 물을 퍼다가 등멱이라도 할 수 있는 산이다. '무갑산' 이란 이름은 임진왜란 때 항복을 거부 한 무인들이 은둔했다는 설 도 있고 산의 형태가 갑옷을 두른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무갑산은 무갑리, 신월리, 선동리, 학동리 등 자연부락으로 둘..

여행정보 2011.05.26

관악산 정보 - 632M 서울, 안양, 과천

서울의 남쪽에 위치하면서 예부터 서울을 지키는 산이라 하여 중요시 해왔다.이태조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 원각의 두절을 지어 화환(火患)에 대처했다고한다. 정부2청사와 서울대학교가 과천과 신림동에 들어서면서 많은 변모를 하게된곳이기도 하며,서울뿐만아니라 과천,안양 시민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휴식처이기도하다. 북한산 만큼 산세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그 어떤산도 따라올 수 없을만큼재미를 가져다 줄것이다.정상인 연주대의 그림같은 모습과 연주암,삼성산의 삼막사가 다함께 유서깊은 절이면서 산의 일부인 것 처럼 느껴져 이산을 오를 때면 연주암이나 삼막사를 찾는 기분이 되는 곳이 관악산이기도하다. 정상인 연주대에서 삼성산까지 의 종주는 하루가 벅찰 정도 이지만 한번 도전 해볼만한코스이기도 하다.또한 ..

여행정보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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