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관악산 정보 - 632M 서울, 안양, 과천

kwakkwak 2010. 12. 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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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남쪽에 위치하면서 예부터 서울을 지키는 산이라 하여 중요시 해왔다.이태조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 원각의 두절을 지어 화환(火患)에 대처했다고한다. 정부2청사와 서울대학교가 과천과 신림동에 들어서면서 많은 변모를 하게된곳이기도 하며,서울뿐만아니라 과천,안양 시민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휴식처이기도하다.

북한산 만큼 산세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그 어떤산도 따라올 수 없을만큼재미를 가져다 줄것이다.정상인 연주대의 그림같은 모습과 연주암,삼성산의 삼막사가 다함께 유서깊은 절이면서 산의 일부인 것 처럼 느껴져 이산을 오를 때면 연주암이나 삼막사를 찾는 기분이 되는 곳이 관악산이기도하다.

정상인 연주대에서 삼성산까지 의 종주는 하루가 벅찰 정도 이지만 한번 도전 해볼만한코스이기도 하다.또한 코스도 다양하므로 남녀노소

어느때고 찾아도 무난한 산행이 될 것이다.다만 팔봉능선코스는 암반이 많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1973년 영등포구에서 분리되면서 관악산의 명칭을 따 관악구라 명명되었고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거리이기도 하다.봄철에는 무리지어피는 철쭉과 입구의 벚꽃나무는 봄철 관악산의 장관이기도 하다.


산행 코스

제1코스

서울대입구-->호수공원-->제4양영장-->연주암-->과천(시흥향교) (4시간)

제2코스

사당동-->관음사-->마당바위-->연주대 (2시간20분)

제3코스(육봉코스)

과천 중소기업청옆길,또는 국사펀찬위원회옆길-->문원폭포-->육봉정상 (1시간30분)

☞ 육봉정상에서우측으로 10분정도 가시면 팔봉제1봉 나오며 연주암가는코스임.
    좌측은 불성사 , 또는 안양으로내려가는 길입니다.

제4코스

낙성대-->보성사-->주능선-->연주대 (2시간20분)

제5코스

연주암(연주대)-->방송송신소-->팔봉능선-->무너미고개-->삼막사깃대봉 (약2시간) -- 종주코스
 

▶3코스---과천종합청사역 6번,7번출구에서 종합청사거의 끝지점까지감--개울가따라갑니다.
   국사편찬위원회 좀더가시면 중기청이나옵니다.그옆에 쪽문으로가시면 됩니다.

▶1코스의 과천방향은 과천역하차 7번출구-- > 과천유원지.---과천향교(시흥향교)로약15분

▶4코스낙성대는 마을버스타고 호암생활관하차, 또는 좀걸어서 낙성대공원(강감찬장군 생가터) 구경하시고 산행.
   5코스는 관악산에서 삼성산 종주코스입니다. 삼막사 깃대봉에서 안양으로 , 또는 칼바위로해서 서울대입구로
   도는종주산행입니다.



교통안내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이나 서울대역 하차 --서울대방향 버스 이용(되도록이면 서울대역하차가 좋음)
               2호선 은 5번출구 , 4호선은 4번 출구----남태령방향
               4호선,과천역,과천종합청사(6번,7번출구)

▶지하철 2호선 낙성대 역에서 하차하거나 버스편을 이용하여 낙성대에서 하차한다. 낙성대역에서 서울대 후문쪽으로 가는 마을버스(인현운수)를 이용해 낙성대 입구나 서울대 호암생활관 앞에서 하차한다.

                
▶버스    : 5614, 6512, 6513, 6514, 5616.750, 5412, 5522 서울대행 버스 1, 9, 9-3 낙성대,사당,과천 안양행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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