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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포 해수욕장 작년에 이에 또 방문입니다.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맛조개 잡이 실패하고, 가까운 거리의 마검포 해수욕장에서 그마나 좀 잡았습니다. 작년에 잡은 장소로 다시 가서 잡았죠. 잡기는 잡았으나 내 선그라스~~~~~ 분명 있었는데..... 잡다보니, 없어졌다. ㅠㅠ 맛조개는 해감을 한두시간 해도 괜찮더군요. 해감은 바닷물로 그냥하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10원짜리넣어봐도.. 영 아니던데요. 마검포 해수욕장은 작년에 방송을 따고 나서 거의 초토화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나오긴 나옵니다. 애들이 무지 좋아합니다. 아이고 허리야..... 손에 물집생기고,

김포시 장기동의 고기집의 소고창 오랜만에 먹어보는 곱창! 맛나더이다.

작년 가을이후 몇달만에 석문방조제에 낚시 방문이다. 일단 날씨가 너무 좋다. 뭐가 좀 잡혀야 더 좋을 건데요. 안개가 많이 낀 날씨이지만, 괜찬다. 24일이여서, 석문방조제 24번으로 결정. 성미포구 쪽에 방문객이 좀 있고, 다른 곳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간단하게 설치완료. 간단하게 라면으로 한끼 완료. 우럭를 기대하며..... 한마리 잡았다. ㅋ 이거라도 낚아야 했다. 이렇게 라도 손맛을 봐야 하는 건가...... 모든것을 내려놓고, 이것이 천국인가보다.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보이지 않는다. 멋진 한강모습이다.

진도 방어 사진 정보입니다. 진도 방어 손맛이 죽일 것 같은데....

안구 정화용 사진입니다.

코스모스와 황금들판 사진입니다.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서 찍은 일몰 사진입니다. 갯벌이 많아, 갯벌 체험 장소로 아주 좋습니다. 동막해수욕장 일몰 사진 잘 구경하셨나요.

태안반도 곰섬 오토캠핑장에서 바라본 노을입니다. 캠핑장에 부두가 있습니다.멸치잡이 어선이 만선의 꿈을 알고 출항하고 있습니다.

한강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성산대교를 지나 난지공원에 다다르면, 한강변에 억새풀이 넘실거립니다. 한쪽은 코스모스, 한쪽은 억새풀이 조화롭습니다. 서울 근교에서 가을을 느끼기 좋은 날씨와 장소였습니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한강과 공원이 있다는 것은 엉청난 행운같습니다.